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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수도권 교장단 대상 첨단 교육현장 공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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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기반 진로교육 특강부터 스마트러닝팩토리 체험까지


사진:서울 강남 서초 지역 중등 교장·교감 150여 명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자랑하는 세계적 수준의 에듀테크 기반 공학교육·연구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을 탐방하고 ‘AI시대 학생 진로’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소속 중·고등학교 교장·교감 150여 명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상호)의 첨단 에듀테크 기반 교육·연구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을 방문해 AI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의 현장을 체험하고, 학생 진로진학 방향에 대한 특강을 들었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이 주관한 ‘AI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역량강화 연수’의 일환으로, 9월 16일(화)에는 교장단과 교육청 관계자 80여 명이, 18일(목)에는 교감단과 교육청 관계자 85명이 참여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한국기술교육대 다담미래학습관 내 ▲스마트러닝팩토리(관제센터) ▲미래형자동차 Lab ▲유연생산시스템 Lab ▲XR(확장현실) 스튜디오 ▲AI 학습분석실 ▲메타스튜디오 등 다양한 최첨단 실험·실습 공간을 두루 견학했다. 현장에서는 AI, XR,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교육기술의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교육 현장과의 접목 가능성도 함께 살폈다.

이어 하이브리드 스카이홀에서는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이혜은 교수의 특강 ‘AI 시대 진로진학의 미래와 도전과제’가 진행됐다. 이 교수는 기술 변화 속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강남서초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한국기술교육대는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국책대학으로,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실험·실습 중심의 교육환경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이혜은 교수님의 강연도 교사들이 학생의 진로지도를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에 대한 통찰을 주었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8월 문을 연 다담미래학습관은 재학생뿐 아니라 재직자, 훈련교강사, 산업체 관계자 등을 위한 최첨단 실습·연구 공간으로, 연간 약 2,300명이 투어 및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교원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경쟁률 11.20대 1을 기록, 대전·충남북 지역 4년제 대학 중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수도권 수험생의 지원율 또한 예년 대비 크게 증가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미래형 교육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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