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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2025학년도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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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학생 대상 현장 면접·채용 상담부터 선배 멘토링까지 ‘취업 역량 강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지난 10월 1일(수), 교내 담헌실학관 로비에서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하나마이크론, 화신, 지아이텍, 새론오토모티브, 엠이엠씨코리아, 에드워드코리아, 아드반테스트, 에코프로, 한국중부발전,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총 42개의 우수 중견기업, 외국계 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ASML, SK하이닉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외 주요 대기업에서 활약 중인 졸업 동문들이 멘토로 참여해 재학생들에게 생생한 취업 정보를 제공했다. 실무 중심의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행사장은 ▲기업채용관, ▲컨설팅관, ▲홍보관, ▲이벤트관 등 네 개의 구역으로 운영됐다. 기업채용관에서는 참여 기업의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이 이루어졌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자기소개서 첨삭과 면접 컨설팅이 제공돼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도왔다.

또한 홍보관에서는 창업, 현장실습, 대학원 진학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졌고, 이벤트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간식 제공,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디자인공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신채이 학생은 “2학년이라 큰 기대 없이 참여했는데, 현직에서 일하는 졸업 선배님들에게 유용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진로를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길상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왔다”며 “이번 취업박람회가 학생들에게는 취업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실험·실습 중심의 교육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으로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2023년 기준 졸업생 취업률은 80.1%로, 졸업생 500명 이상 4년제 대학 중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은 11.20대 1을 기록하며, 대전·충청 지역 1위, 비수도권 사립대 중 전국 1위를 차지해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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