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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민이 말하고 시장이 답하다… 복지토크콘서트 성료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5.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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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가 시민과 함께 복지 정책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시는 지난 16일 아양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시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장과 함께하는 복지이야기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 앞서 시는 지난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시민 33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이번 자리에서는 그 결과를 공유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는 저녁 시간에 진행되었으며, 실시간 유튜브 중계도 병행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경국립대학교 류원정 교수가 함께하며 ‘2026년 안성시 복지 주요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김보라 안성시장이 직접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는 복지 외에도 1인 가구, 고독사, 돌봄, 청년 일자리, 교통 문제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으며, 특히 한경국립대학교 학생들이 청년을 대표해 적극적으로 질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라 시장은 이에 대해 직접 답변하며 시민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이어갔다.

류원정 교수는 “오늘 토크콘서트를 통해 안성시민들이 복지를 더 가까이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안성형 복지모델’이 곧 실현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안성의 다양한 현안을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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