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주대 금형공학과, 전기차 부품 기업 탐방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0 00:0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천안공과대학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학과장 한성열)는 지난 10월 17일(목), 재학생 30여 명과 지도교수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아산과 당진의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을 방문해 산업체 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탐방은 디지털금형 기술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미래 제조 산업의 흐름을 체험하고, 실무 중심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 전기차 부품 제조 현장을 가다

첫 번째 방문지인 ㈜세원테크(대표 장제상)는 창립 38주년을 맞은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등 국내외 완성차 기업에 카울크로스와 하부 차체 구조물 등을 공급하고 있다.

세원테크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고효율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EV) 경량화와 통합형 차체 구조 부품 개발을 통해 사업 전환을 꾀하고 있다. 학생들은 생산라인에 설치된 첨단 로봇 설비와 통합 품질관리 시스템을 견학하며, 금형 설계와 자동화 기술이 융합된 실제 제조 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이어 방문한 ㈜서진캠 당진공장은 자동차 엔진 및 구동계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 내연기관용 캠샤프트뿐만 아니라 전기차 구동모터용 정밀 부품 생산라인까지 자체 구축해 친환경차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당진공장은 고정밀 가공과 열처리 공정의 자동화를 이룬 스마트팩토리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정밀 금형 가공과 스마트 제조가 결합된 최신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 금형 인재 양성

공주대 디지털융합금형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융합형 금형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프레스금형과 사출금형 두 가지 트랙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3D CAD·CAM·CAE 설계부터 디지털 금형 시뮬레이션, 스마트 제조 기술까지 실무 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국 학생 금형기술경진대회 등에서 다수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금형기술 교육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이번 산업체 탐방은 학생들이 금형 기술이 전기차, 전장 부품 등 미래 산업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직접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한 현장 교육을 통해 디지털과 제조기술을 아우르는 실무형 금형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기업 탐방은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최계광)의 기업연계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공주대 금형공학과, 전기차 부품 기업 탐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