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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고, 전국체전 금 19개 ‘역대 최고 성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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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석중 교장과 양궁부 남자단체, 양궁부 김민정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체육고등학교가 금메달 19개, 은메달 5개, 동메달 27개 등 총 5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개교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금메달 19개는 대전 고등부 전체 금메달 25개 중 76%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비율로, 대전체육고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전체육고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각 종목별 전략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선수들의 체계적인 훈련 관리에 힘써왔다. 감독교사와 운동부 지도자들은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헌신했으며, 학생들도 추석 연휴 동안 훈련을 이어가며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김석중 교장 부임 2년 만에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값진 결과를 거두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영광의 얼굴들’로는 ▲역도 3관왕 서성환 ▲양궁 2관왕 김민정·박은성·권오율·김채윤 ▲수영 2관왕 김도연 ▲레슬링 2관왕 성명준 ▲체조 김민종 ▲핀수영 김영준 ▲레슬링 유원진 ▲복싱 양태민 학생 등이 있다. 이외에도 기록, 체급, 구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다수의 은메달과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석중 교장은 “학교 시스템에 맞춰 꾸준히 훈련한 학생들과 지도자, 감독교사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체육고가 앞으로도 엘리트 체육의 구심점이자 성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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