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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면접장을 ‘체험형 캠퍼스 전시회’로 꾸며 눈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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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학교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2026학년도 수시 1차 면접·실기고사 기간 동안, 캠퍼스 일부를 체험형 전시공간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면접 일정이 아닌, 한국영상대의 대표 특징인 ‘제작단지형 캠퍼스’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세종시 최초로 조성된 XR(확장현실) 스튜디오가 일반에 처음 공개되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XR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영상연출, 촬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전공 장비와 시스템이 전시장 형식으로 구성되어, 수험생들은 실제 제작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면접에 응시한 박OO 군은 “시험을 보러 왔는데 전시회처럼 꾸며져 있어서 놀랐다”며 “특히 XR스튜디오에서 직접 카메라를 다뤄보니 이 학교에 꼭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캠퍼스 곳곳에는 학과별 체험존이 마련되어, 조명·촬영 장비, 종합편집실, 스튜디오, 조정실 등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다. 또한 대학 홍보대사 ‘영상이’ 마스코트가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이창훈 입학홍보처장은 “면접은 긴장되는 순간이지만, 수험생들이 미래의 학습 공간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함께 방문한 부모님과 친구들도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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