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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2025 도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성료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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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교수학습센터는 지난 27일 ‘2025학년도 도전!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학생 주도형 학습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수 학습 사례 발굴 ▲프레젠테이션 모델 개발 및 보급 ▲학생 참여와 실천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수학습센터는 이를 통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대학 학습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이 주도하는 학습 생태계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24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예선을 거쳐 8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본선에서는 ▲내용 구성 ▲디자인 ▲발표력 등을 중심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대상은 ‘콘센트 화재 예방을 위한 인테리어 소품: 아름덮개’를 주제로 발표한 ‘넛지(NUDGE)’ 팀이 차지했다. 해당 아이템은 전기 화재 위험을 줄이는 기능성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결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실제 지역 축제 현장에서 시민 반응을 검증하고 시장성을 확인하는 등 실행력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넛지 팀의 발표자로 나선 건축공학과 문준호 학생은 “전기 화재를 예방하는 아름덮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 문제를 소품 디자인으로 해결하는 국내 최고의 소품 기업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수상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사회적 이슈, 전공 연계 사례, 개인 경험 기반 프로젝트 등 폭넓은 주제가 다뤄져 현장에서는 큰 공감과 호응이 이어졌다.

국립한밭대 김지현 교수학습센터장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려는 열정이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올해는 시각 자료의 완성도와 전달력이 지난해보다 한층 향상돼, 프레젠테이션이 단순한 발표를 넘어 하나의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김 센터장은 이어 “앞으로도 학생 주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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