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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베트남 UEF와 손잡고 글로벌 AI·SW 인재양성 나선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0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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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베트남 UEF 업무협약식.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찌민시 경제금융대학교(University of Economics and Finance, UEF, 총장 응우옌 탄 지앙)와 학술교류 및 AI·소프트웨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응우옌 탄 지앙 총장이 방한해 국립한밭대 총장실에서 열렸으며, 양 대학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은 교수진 및 학생 교류, 공동연구, 학술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교환학생 프로그램, 인턴십, 단기 학술활동 등을 활성화해 학생들에게 국제적 경험과 글로벌 역량을 쌓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교수·연구진의 교류를 확대해 공동 강의, 학술회의, 세미나 등을 활성화하고, 교육자료 및 연구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교육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의 핵심은 한밭대가 추진 중인 SW중심대학사업에 UEF가 참여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양교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실무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인턴십 등 학생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AI 및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오용준 한밭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교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 교육 네트워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응우옌 탄 지앙 UEF 총장 역시 “한밭대와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AI·SW 분야의 협력이 양국 IT 산업 발전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체적인 교류 프로그램과 공동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정기 협의를 통해 협력 성과를 점검·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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