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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장호원지역 지구단위계획으로 지도 바꾼다

  • 김주희 기자
  • 입력 2020.08.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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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원지구 위성사진[사진=이천시 제공]

이천 장호원지역 지구단위계획으로 지도 바꾼다장호원지구 지구단위 결정고시로 620세대 공공임대주택 발판

이천 남부권역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개발사업과 지구단위사업이 착착 진행되면서 장원지역 지도가 바뀔 전망이다. 지난해 장호원 진암지구에 452세대 주택공급이 가능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데 이어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되면서 620세대 규모의 장호원임대아파트 건설 추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장원호원읍 장호원리 산11-6번지 일원 14만7348㎡ 부지에 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을 고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08년 12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추진했던 장호원 임대아파트 건설이 수도권정비계획법 규제로 중단되자 이천시가 장호원을 포함한 이천 남부권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이 지역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했다.

시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공공주택건설사업을 위해 지난 21일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 고시함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공공임대주택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이번 결정고시로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1년 62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착공해 2024년 완료할 수 있게 됐다. 지난해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장호원 진암지구에 452세대 주택공급을 포함하면 장호원지역에 1072세대의 공공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장호원 지역발전의 토대가 마련됐다.

또 이번 장호원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외 도로를 포함한 도시계획시설이 결정되면서 인근 토지구획정리 지역과 연계, 현재 개발이 미비한 주거지역을 활성화해 장호원지역으로 인구유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도시발전이 정체됐던 남부권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개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남부권 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주택 건설 뿐만아니라 SK하이닉스 연수원, 남이천 산업단지 조성, 장호원교통복합시설 준공 등을 통해 남부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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