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충남대, 11월 3~5일 산학협력 페스타 공동 개최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충남대학교(총장 김정겸)와 함께 대학과 산업계,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산학협력의 미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6 KNU-CNU 산학협력 페스타’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Uni-One RISE Up!’을 주제로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양 대학은 올해 ‘BEYOND INFINITY’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협력의 범위를 더욱 넓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공주시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확대해 눈길을 끈다. 국립공주대학교가 운영하는 ‘내 고장 바로 알기’ 부스에서는 최신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공주시의 주요 명소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지역의 알밤 관련 기업들이 플리마켓에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관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행사는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학생, 기업인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확대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학과 기업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성과 전시 부스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과 대학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미래 인재를 위한 글로벌 특강과 기술 창업 사례 공유,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인문학 체험, 미래 기술과 트렌드를 살펴보는 ‘트렌드 코리아 2027’ 강연 등이 준비돼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QR 미션 투어’와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국립공주대학교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산학협력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더 가깝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하나 돼 무한한 미래를 그려가는 이번 페스타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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