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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7 08:16 (토)
대학광장

한국기술교육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전주 전통문화 체험 성료

GKS 장학생 등 한국어 연수생 약 70명 참여… 전주한옥마을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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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기술교육대학교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들이 지난 24일(토) 전주한옥마을에서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는 지난 24일(토) 외국인 한국어 연수생을 대상으로 전북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2026학년도 가을학기 한국어 연수생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전주한옥마을 문화여행'을 주제로, 외국인 연수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한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과 글로벌인재학부 진학을 준비하는 한국어 연수생 및 담당 교원 등 약 7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주한옥마을의 고즈넉한 한옥거리와 주요 문화공간을 탐방하며 한국 전통 건축양식과 역사, 생활문화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의 전통적인 주거문화와 현대적인 관광문화가 공존하는 전주한옥마을의 모습을 통해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특색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음식인 비빔밥 만들기를 비롯해 다도와 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체험 과정에서 배운 한국어 표현을 실제 상황에 활용하며 교실 밖에서 한국어를 익히는 기회가 됐다.


다양한 국적의 연수생들이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국기술교육대 국제교육팀 관계자는 "외국인 연수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것은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외국인 학생들이 의미 있고 즐거운 유학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정부초청 외국인장학생과 글로벌인재학부 진학을 준비하는 외국인 연수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한국 문화 이해 증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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