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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 상담시스템 활용해 아이들의 마음건강 지켜내야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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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은 11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고립, 우울증을 위해 준비한 상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아이들의 마음 건강을 잘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코로나와 관련된 우리 아이들과 교직원 대상 상담은 코로나 사태가 시작될 때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에 대한 상담이었다면, 현재는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에 따른 사회적 고립, 우울증 등에 대한 상담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 사태 이후 물리적 방역만큼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심리적 방역 체제를 갖추는 일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심리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 ‘자가진단통합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에듀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러한 안전망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더 촘촘하고 적극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예컨대 심리 방역단과 같은 자체 컨트롤타워를 구성하여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나, 비대면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실시간으로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점검과 피드백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 교육감은 마지막으로 “구성원들과 긴밀한 소통체계를 유지해서 우리 아이들이 마음 건강을 잘 지켜낼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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