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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충북행복교육지구 2.0’ 준비 본격 시작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10.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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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충북행복교육지구 업무담당자 간담회 (사진=충북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4년차에 들어선 충북행복교육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한  ‘충북행복교육지구 2.0’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도교육청은 ‘충북행복교육지구 2.0’ 준비를 위해 대학교수와 지역 활동가들을 포함한 전문가 집단을 통해 행복교육지구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작업에 들어갔다.

 ‘행복교육지구 2.0’은 충북행복교육지구의 지난 4년간의 성과와 한계, 운영상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업무 담당자 인력 배치 ▲마을활동가들의 역량 강화 ▲지역 내 행복교육지구 사업 다양화 ▲학교 연계 교육과정 개발‧적용▲시군 지자체와의 협력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10월 14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지역별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간담회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도교육청의 정책사업인 행복교육지구에 대한 지역내 사업 추진의 어려움, 인력 배치, 예산 회계지침 간소화 등 다양한 질의와 건의사항들을 함께 논의하였다.

김 교육감은 “충북행복교육지구 사업은 미래 지역 교육자치를 준비하는 충북교육청의 핵심 정책과제다”라며 “지역 교육 공동체 완성을 위한 충북행복교육지구 2.0 준비 과정에서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강구하여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충북행복교육지구는 지난 2017년 충주, 옥천 등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도내 11개 시·군 지차체와 1대1 대응 투자 형식으로 지역별 4억 원의 예산으로 출발하였다. 

4년간 추진된 충북행복교육지구 사업은 시군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 활성화로 2020년에는 청주 22억원, 충주 10억원 등 예산이 증액되어 확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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