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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신종 코로나 확산예방 총력

  • 오은용 기자
  • 입력 202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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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충북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막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신도서관 출입구에 열 감지 카메라를 지난 1월 30일(목)부터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학사 일정 조율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교육부가 ‘범부처 유학생 지원단 확대회의’를 개최하고, 대학에 4주 이내 개강 연기 권고 및 탄력적 학사운영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감염증 예방을 위한 단계별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한 것에 이어, 지난 2월 5일(수) 경북대에서 진행한 9개 거점국립대학교 부총장회의에서 개강 2주 연기를 논의했다. 이에 충북대는 다음주 중 교무회의를 통해 개강 연기에 대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유학생 관리에도 큰 힘을 쏟고 있다. 현재 재학 중인 763명의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학생의 96% 소재를 파악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있다. 더불어 개강을 앞두고 국내로 입국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2월 말 최대 29일(토)까지 입국할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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