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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교육경비 34억 1110만 원 청주교육지원청에 지원

  • 오은용 기자
  • 입력 2020.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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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관내 학교의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자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6일 오후 2시 청주시청에서 개최하고 유치원 및 초․중․고교에 34억 1110만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위원장인 김항섭 부시장을 포함한 심의위원 9명과 시·청주교육지원청 사업담당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한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8개 사업 분야에 34억 1110만원을 확정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학교 교육환경 개선 23개교 5억 3900만 원 ‣다목적교실 신축 2개교 7억 7800만 원 ‣해외영어체험 1억 9960만 원 ‣자율형 공립고 운영 3개교 3억 원 ‣자유학기제 운영 9200만 원 ‣행복교육지구 운영 11억 원 ‣ 사립유치원 지원 1억 250만 원 ‣학교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지원 4개교 3억 원 등이다.

다목적교실 신축 지원 사업은 미세먼지 등 기후를 고려한 교육환경 개선과 방과후 활동 등 다양한 교육의 장을 조성함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9년에 5개교 22억 100만원 지원에 이어 올해에도 2개교에 7억 7800만원을 지원하다.

행복교육지구사업은 주입식 경쟁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 교사, 학부모, 주민 등 교육주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마을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해 나가는 사업이다.  청주시와 교육청의 협약으로 2018년에 4억 원을 지원해 첫발을 내디뎠고, 지난해 12억 원, 올해에도 11억 원을 대응 투자해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다양한 학교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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