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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교육과정 컨설턴트 양성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0.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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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고교학점제에 대비하여 고등학생의 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교육과정 컨설턴트를 양성하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학생들은 스스로 과목을 선택하고 자신의 진로에 따른 학업 설계를 해야 한다. 

이에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진학을 위해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에 대해 고민할 때 상담하며 지원해줄 교사가 필요하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현재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갖춘 진로지도 역량에 교육과정에 대한 통찰과 안목을 넓히고, 진학지도 전문성을 강화하여, 교육과정과 진로 진학을 연계하여 학생의 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컨설턴트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2020년 하반기(10월)부터 고교학점제 기반마련을 위한 교육과정과 진로 진학을 아우르는 집합연수, 원격연수, 전문적학습공동체 등을 통하여 기본과정, 심화과정, 전문가과정으로 구성된 중장기 계획으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컨설턴트15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현재 2015 개정교육과정은 보통교과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 및 전문교과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1학년 담임교사의 교과 안내를 위한 협의회, 연수, 전문적 학습공동체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과목 선택 안내를 하고 있다.

그동안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과정이수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집합연수로 교사의 교육과정 기획력을 강화하여 학생의 다양한 과목 선택을 보장하는 교육과정을 편성하도록 노력해 왔다.

또한 전체 학교에서 학생의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기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종합컨설팅을 실시하여, 학생의 진로를 생각하며 함께 참여하는 만드는 교육과정 기획에 대한 인식을 높여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컨설턴트는 2021학년도부터 학교에서 학생들의 학업 설계를 도와 학교의 교육과정 다양화를 지원하고 안정된 고교학점제 시행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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