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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놀이교육지원센터 프로그램 구체화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0.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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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추진하고 있는 놀이교육지원센터의 실내프로그램과 실외프로그램을 구체화했다. [사진=충북교육청]

놀이교육지원센터는 충북 중·북부 교육시설복합센터(구 대소원초등학교) 중 일부로 전국 최초로 설립되고,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용자참여설계를 통해 도출된 것으로, 실내 프로그램은 놀이를 통한 배움활동, 모험놀이, 메이커활동, 자유(창의)놀이, 진로탐색, 예술, 쉼으로 각 영역을 담은 ▲메이커스페이스(어린이놀이 연구소) ▲흙놀이터 ▲나무놀이터 ▲내맘대로놀이터 ▲놀이아카이브 ▲시즌별 놀이터 등이다. 

실외 프로그램도 워크숍 등을 통해 도출한 7개의 놀이코드(water, street, shelter, play scape, space, land scape, lope)를 활용하여 모험놀이시설과 쉼이 있는 공간으로 외부환경 재구조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같은 내용은 12월 8일(화) 개최한 충북교육청 놀이교육지원센터 사용자참여설계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내용이다.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은 사용자참여설계에 참여한 놀이단(학생, 학부모,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최종영상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는 유튜브 생중계로 충북 교육가족에게 송출되었다.

최종보고회는 학교혁신과 조경애 장학관이 사회를 맡아 교육감과 놀이단의 소통을 이끌었으며, 퀴즈 풀기로 완성하는 놀이열쇠퍼즐, 어린이 놀이실천 선언, 사용자참여설계 과정과 결과 공유 등을 통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김병우 교육감은 학생과 함께 어린이 놀이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놀이는 일상의 해방이고 즐거운 추억이면서,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며 놀이는 중요한 교육이다. 창의적 사고력과 예술적 감성, 의사소통능력과 문제 해결력 등 인공지능 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역량은 놀이를 통해 길러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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