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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고3 학생 위한 다각적 지원책 발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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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4. 추가보도자료) 충북교육청, 고3 수능이후 골든타임 3개월을 잡아라 사진.jpg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4일 기획회의에서 고3 학생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발표했다. 윤 교육감은 수능 이후 학교생활이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충북교육청과 학교가 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위해 3대 집중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지원 방안은 진학 지원 강화이다. 충북교육청은 제시문 모의 면접을 확대하여 청주와 충주 권역에서 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병행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역량을 강화하고, 12월에는 3학년 부장 워크숍과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정시 상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대입지원단의 역할도 강화해 현장의 진학 상담을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두 번째 지원 방안은 교육과정 내실화와 학생 생활지도 강화이다. 수능 이후 학생들의 특성에 맞춘 진로 탐색과 창의적 체험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연말까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 생활지도 특별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교외 생활지도와 함께 이륜차 및 전동 킥보드 사고 예방, 사이버 도박 예방 교육 등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 번째 지원 방안은 건전한 여가활동과 심리적 건강을 위한 체육 및 독서 활동이다. 윤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축구와 농구 등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를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독서와 토론 활동을 통해 마음의 근육을 기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활동들은 고등학교 마지막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은 공교육만으로도 진학과 진로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다”며, “수능 이후 3개월은 진학 전략과 진로 탐색, 자기주도적인 삶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의미 있는 고3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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