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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예뜨락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성황리에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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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문화원, 중원예뜨락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 열어 사진.jpg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중원교육문화원(원장 배상근)은 지난 14일 오후, 공연장에서 중원예뜨락합창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충북 북부지역에서 유일한 청소년 연합 합창단인 중원예뜨락합창단의 멤버들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중원예뜨락합창단은 2022년에 창단되어, 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의 감수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헝가리 작곡가 죄르지 오르반(György Orbán)의 를 비롯해, <새야새야 파랑새야>, <제비처럼>, 등 다양한 곡들이 공연되었다. 특히 윤학준 작곡가가 중원예뜨락합창단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친구에게>는 이번 무대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꾸준히 연습을 이어오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무대 위에서 보여주었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450여 명의 관객들은 청소년들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진심이 담긴 열정적인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중원예뜨락합창단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함께 노래하며 서로의 소리를 존중하는 과정 속에서 각자가 예술가로 성장하는 중요한 여정"이라며 "이번 공연이 청소년들이 스스로 예술의 주체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나아가 예술가로서의 마음을 키워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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