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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CTX 증평 연장 반드시 필요”…제5차 철도망 포함 촉구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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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X 증평역 연장·중부권 동서횡단철도 2개 사업 국가철도망 반영 요청

이재영 증평군수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 면담 1.jpg

사진설명:이재영 증평군수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 면담 모습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7일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철도교통연구본부장을 만나 지역 핵심 철도 현안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건의했다.

 

군이 이번 국가계획에 반영을 요청한 사업은 ▲충청권 광역철도(CTX) 증평역 연장사업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2개다.

 

특히 CTX 증평역 연장사업은 제4차 국가계획에 이미 확정된 충청권 광역철도(대전~세종~청주공항)를 증평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총연장 11.2km이며 사업비는 401억 원이다. 이 군수는 이 사업이 충청북도 건의사업 가운데 가장 높은 경제성(B/C 1.078)을 확보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주~증평 생활권을 연결하는 핵심 철도망으로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건의사업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충청·경북권 13개 시군을 잇는 총연장 329km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사업비만 7조2000억 원에 달한다.

 

군은 CTX 연장사업이 추진될 경우 증평역이 충청권 광역철도 종점이자 충북선 분기역으로서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군수는 “충북선 고속화,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잠실~청주공항 광역철도 등 계획된 철도망이 완성되면 충북은 대한민국 교통 인프라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지역 성장의 기반이 될 핵심 사업들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올해 12월 공청회를 거쳐 내년 상반기 최종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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