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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Visual Media 연구팀, 2025 추계학술대회 4관왕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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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지능미디어공학과 최해철 교수와 Visual Media 연구팀.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원 지능미디어공학과 최해철 교수의 Visual Media 연구팀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열린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2025년 추계학술대회’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2편 등 총 4개상을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차세대 방송 기술, 확장현실(XR), 공간 미디어, 영상 압축, 인공지능 기반 영상 이해 및 생성 기술 등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되고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밭대는 영상 부호화 분야에서 김용헌, 노승민, 방준호 대학원생이 ‘ECM 기반 화면 내 예측 후보 리스트 구성을 위한 Occurrence-Based Intra Coding(OBIC) 후보 확장기법’ 연구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연구는 국제표준화기구 ISO/IEC MPEG과 ITU-T VCEG가 공동 구성한 Joint Video Exploration Team(JVET)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비디오 부호화 실험 플랫폼인 Enhanced Compression Model(ECM) 환경에서 OBIC 기반 화면 내 예측 후보군을 확장, 예측 성능과 압축 효율을 높인 기술이다.

 

또한 서예원, 한희지, 이성은 대학원생은 ‘FCM을 위한 양자화 매개변수 적응적 특징 스케일링 방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연구는 Feature Coding for Machines(FCM) 표준 개발 과정에서 양자화로 인해 발생하는 특징 분포 왜곡을 보정하기 위해, 입력 특징 통계에 기반한 스케일링 계수를 조정, 복원 특징의 안정성과 압축 효율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적용했다.

 

아울러 대학생 논문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염정석 학생과 한승석 대학원생은 ‘대규모 언어모델 구조에 따른 AI 생성 텍스트 판별 성능 분석’으로 대상을 받았고, 하현경, 정윤선 학생과 한승석 대학원생은 ‘AI 생성 텍스트 판별 성능 향상을 위한 한글 데이터 전처리 방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해철 교수가 지도하는 Visual Media Laboratory(VML)은 신호처리와 신경망 기반 미디어 데이터 처리 기술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연구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제 비디오 코덱 표준화 회의(MPEG)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글로벌 영상 압축 기술 개발과 표준화 작업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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