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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동절기 재난 대비 현장 점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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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0 조길형 충주시장 동절기 재난 대비 현장 점검(가운데 조길형 시장이 제설제와 차량 장비 가동을 확인하고 있다)3.jpg

충주시는 19일 본격적인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창고와 한파쉼터 등 주요 현장을 집중 점검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날 금릉동 제설전진기지와 능암마을 경로당(한파쉼터)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제설·한파 대응 준비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 시장은 먼저 금릉동 제설창고를 찾아 염화칼슘·소금 등 제설제 확보량, 장비 가동 준비상태, 제설차량 운전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세심하게 점검했다.

 

또한 도로기동반 근무자와 제설차량 운전원에게 “초동 대응의 신속성이 시민 안전을 좌우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제설전진기지는 대설 발생 시 즉시 제설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로, 장비·자재 보관뿐 아니라 작업 인력의 임시 대기·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어 능암마을 경로당을 찾아 한파쉼터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난방·비상전력·시설 안전 점검 등을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기온 급강하 시 지역 내 고령층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지역 밀착형 보호 거점 역할을 한다.

 

시는 올해 동절기 재난에 대비해 한파·대설 특보가 발효되면 관계부서 합동 T/F팀을 즉시 가동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대폭 강화한다.

 

특히 ▲33개 주요 노선(총 632km) 집중 관리 ▲제설 취약구간 27곳 사전 예찰 ▲제설제·장비 선제 확보 ▲교통 취약 구간 특별 관리 등 도로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아울러 재난도우미를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집중 관리, 467개 한파쉼터와 205개 한파 저감 시설 운영 실태 점검을 통해 혹한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폭설과 한파는 사전 준비만 완벽해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라며 “도로 제설과 취약계층 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모든 부서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출퇴근길 혼잡이 예상될 경우 재난문자를 적극 발송해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한파 특보 시에는 취약계층 건강 확인과 야외활동 자제 안내를 강화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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