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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 총력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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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인헌 군수, 사리면 거점소독소 방문해 방역 현장 점검 및 관계자 격려


20일, 송인헌 군수가 사리면 거점소독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jpg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최근 충북 영동군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가금농가 보호와 AI 유입 차단을 위해 방역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특별방역대책기간(2025.10.1.~) 중 운영 중이던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괴산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체제로 확대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현재 군은 AI 확산 차단을 위해 △양계협회를 통한 소독약품 긴급 공급 △가금류 및 차량 이동제한 명령 △거점소독소 운영 등을 통해 전방위적인 AI 확산 차단에 나섰다.


또한 AI 휴지기제 및 질병 대비 가축 사육제한 지원사업에 약 2억 원을 확보해 관내 6개 오리농가 중 3곳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으며, 조류 인플루엔자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에도 8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해 순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20일에는 송인헌 군수가 사리면 거점소독소를 직접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송인헌 군수는 “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축사 소독, 오리농가 일제검사, 차량 이동 중지 등 모든 방역 수단을 총동원해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고병원성 AI의 유입 차단과 지역 가금농가 보호를 위한 행정·재정적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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