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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초중 ‘일곱별 예술제’, 새 교사 첫 무대 밝히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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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초중] 일곱별 예술제 (1).jpg

충북 괴산 칠성초중학교(교장 이상묵)는 21일, 올해 9월 1일 완공된 학교 체육관 ‘별누리관’에서 유·초·중 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일곱별 예술제’를 열었다.

 

칠성초중학교는 2023년 초·중 통합학교로 지정된 뒤 올해 9월 신축 교사로 이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일곱별 예술제’는 새 공간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유치원부터 중학생까지 모든 학생이 1인 1무대에 참여해 밴드 공연, 댄스, 사물놀이, 가창, 설장구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1년 동안 학교 교육과정과 방과후 활동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이를 통해 각자의 꿈과 재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사진 촬영 부스와 푸드트럭도 운영돼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이뤘다. 특히 초·중 연계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통합 무대를 경험하며 학생들은 학교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칠성초중학교 학생회장 박신우 학생은 “매년 열심히 연습해 예술제를 준비해왔지만 새로 지은 학교 무대에 서니 더욱 벅차고 설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묵 교장은 “새로운 공간에서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며 꿈을 펼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통합학교의 특성을 살린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잠재력을 마음껏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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