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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생 맞춤형 건강센터 설립 추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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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충북형 두근두근 학생건강증진센터(가칭) 설립 방안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1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도내 학교 교직원과 교육청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형 학생건강증진센터(가칭) 설립방안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사)한국능률협회가 5개월간 수행했으며, 충북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체계적 설립 및 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회에서는 ▲내·외부 환경 분석 ▲교육공동체 수요조사 ▲집단심층면접(FGI) 등을 통해 도출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 연구팀은 충북교육청 특색을 살려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설립 모델과 프로그램 운영 모형을 발표했다.


특히, ‘다채움’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의 건강 데이터를 축적, 관리, 활용, 환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증진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세 단계로 운영된다.첫 단계에서는 다채움 플랫폼을 통해 신체와 정신 건강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다.두 번째 단계에서는 신체활동형, 자기주도형, 정신건강형 프로그램을 복합 제공하여 학생 맞춤형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건강캠프 등 단체 프로그램을 통해 공통의 건강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이 함께 소통하고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충북형 학생건강증진 정책의 탄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구체적 설립·운영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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