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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사 5명,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 휩쓸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1.2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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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 5명 수상 사진 1(박정재 각리초 교사).jpg

박정재 각리초 교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7일 교육부가 주최한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에서 도내 교사 5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올해의 수업혁신 교사상’은 창의적이고 학생 중심의 수업 혁신을 선도한 전국 100여 명의 초·중·고 교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현장의 자발적인 수업 변화 움직임을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수상자는 학교장 또는 동료교사의 추천을 받아 충북교육청과 교육부의 서면심사, 현장실사,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충북에서는 초등 3명, 중등 2명 총 5명의 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는 ▲(초등) 박정재 각리초 교사, 백승연 만수초 교사, 신진선 군남초 교사 ▲(중등) 정진수 단양중 교사, 윤 진 충북예고 교사다.

 

이번 성과는 충북교육청이 꾸준히 추진해온 수업혁신 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 초등 분야에서는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으로 이어지는 단계형 연수를 운영하고, 300개 학급을 대상으로 10차시 이상의 프로젝트 수업을 지원하는 ‘수업성장 실천학급’을 운영해 교사의 실천력을 강화했다. 또한 수업코칭을 통해 교실 수업 혁신의 토대를 다졌다.

 

중등 분야 역시 학생 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질문 중심 탐구수업과 프로젝트 수업을 확대했다. 맞춤형 수업 컨설팅 89회, 권역별 수석교사 수업나눔 연수 240명 참여, 평가 전문가 양성 연수 188명 참여 등 체계적인 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해왔다. 여기에 더해 연간 20회에 걸친 ‘자율적 수업나눔 릴레이’로 교사들이 일상적으로 수업 혁신을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었다.

 

윤건영 교육감은 “수상하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성과는 충북 교사들의 열정과 교육청의 지속적인 수업혁신 지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교실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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