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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회, K-바이오·도로·공공교통 등 핵심 사업 ‘속도전’ 주문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5.12.0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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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제430회 정례회 3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2).JPG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태훈)는 2일 열린 제430회 정례회 제3차 회의에서 바이오식품의약국과 균형건설국 소관의 2026년도 예산안·기금 운용계획안 및 조례안 2건을 집중 심사했다.

황영호 의원(청주13)은 K-바이오 스퀘어 예타 면제 지연 문제를 거론하며 “리스크 관리에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책임 있게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영은 의원(진천1)은 글로벌 혁신특구 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지원 중장기 계획 마련 상황을 질의하며 “지속 가능한 연구 지원을 통해 충북만의 차별화를 이루는 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인력양성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업의 실제 수요가 충분히 반영된 센터가 돼야 한다”며 세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노금식 의원(음성2)은 시외버스의 공공성을 부각하며 “시외버스는 주민 이동권을 지키는 필수 서비스”라며 “재정지원 확대와 노선 조정으로 도민 이동권을 확실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호경 의원(제천2)은 지연되고 있는 국지도·지방도 확·포장 공사를 지적하며 “공사 지연으로 사고 위험과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추경에서 반드시 예산을 확보해 더 이상 늦춰지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박용규 의원(옥천2)은 글로벌 클린화장품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을 두고 “글로벌 시장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생존 전략”이라며 “충북 기업들이 국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이태훈 위원장(괴산)은 지방도·지방하천 사업을 언급하며 “예산 부서와의 협의를 긴밀히 해 공기 지연에 따른 사고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충북도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어려운 여건에서도 차질 없이 챙겨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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