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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음악 교사들, 충북에 모이다… 미래 음악 수업의 길을 열다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0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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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고, 전국 음악교사들의 만남! 전국 중등 음악 수업 나눔의 날 개최 사진 3.jpg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하태복)는 6일(토), 전국 음악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교육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전국 중등 음악 수업 나눔의 날’ 행사가 충북예술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하모니 중등 음악 교육 연구회(중심학교: 충북예술고등학교)가 주최한 것으로, 전국 단위 음악 수업 연구 활동의 성과를 나누고 음악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충북 하모니 중등 음악 교육 연구회는 그동안 충북 지역 음악 교사들이 수업, 평가, 교수‧학습 방법 등을 꾸준히 연구해 온 지역 기반 연구회였으나, 2024년부터 활동 범위를 전국으로 넓히며 2022 개정 음악과 교육과정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수‧학습 모델을 매년 개발해 음악 교육의 질적 발전을 이끌어 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기후 위기와 환경을 주제로 한 생태 감수성 교육, 그리고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프로젝트형 음악 수업 모델이 특히 주목을 받았다. 참여 교사들은 새로운 수업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강의도 함께 들었다.

 

실습 강의는 현직 음악 교사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음플릭스’ 운영 교사들이 맡아 더욱 관심을 모았다.

 

윤진 충북 하모니 중등 음악 교육 연구회 회장(충북예술고 교사)은 “강원부터 전남까지 전국의 음악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악 수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충북에서 전국 음악 수업 나눔 행사를 매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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