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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주간정책회의서 학생 지원·안전·직업교육 강화 주문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0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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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윤건영 교육감,‘학생성장 중심 공교육 강화’강조.jpg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8일(월)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평가 이후 학생 개별 맞춤 지원 강화, 대입 성적 발표 시기 학생 마음건강 보호, 직업계고 성과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윤 교육감은 최근 습설로 인한 적설 취약 시설물의 붕괴 위험을 언급하며, 시설물 전반에 대한 점검과 비상 대응 체계 확인을 지시했다. 아울러 학생 안전수칙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 평가 이후 ‘학생 성장’으로 이어지는 맞춤 지원 확대

윤 교육감은 “평가는 단순한 성적이 아니라 학생의 다음 배움을 안내하고 학습 전략을 조정하는 성장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학기말고사 이후 학생 상담 지도와 보정학습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각 학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다채움’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지원,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독려하며 “학교·지원청·직속기관 간 긴밀한 협력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실현하는 공교육의 힘”이라고 말했다.


■ 대입 발표 시기, 학생 마음건강 세심히 보호

수능 및 수시 결과 발표로 학생들의 정서적 긴장이 높아지는 시기임을 언급하며, 윤 교육감은 “결과 비교보다 학생의 마음을 지켜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선생님들의 따뜻한 위로와 경청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관련 부서에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 직업계고 경쟁률·충원율 상승… “미래직업교육 도약의 시기”

올해 마이스터고 신입생 경쟁률과 특성화고 충원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보고에 대해, 윤 교육감은 이를 ‘직업계고 전성기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 중심 학습 강화와 학생·학부모 인식 개선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직업교육 비전 선포를 계기로 충북형 미래직업교육은 신산업·신기술 분야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숙련된 기술인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충북교육의 성장, 지키고 지켜보는 사랑에서 시작된다”

윤 교육감은 “구성원들의 사랑과 헌신 덕분에 충북교육은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충북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함께 지켜보고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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