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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4년 연속 수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1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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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0) 1 유성구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4년 연속 수상 사진.jpg

대전 유성구가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수상하며 지역 먹거리 정책의 실천 성과를 입증했다. 


유성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도시형 선도 지방정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먹거리 지수’는 지역 단위 먹거리 생산·소비 체계 구축을 위한 지자체의 실천 노력과 확산 정도를 평가하는 지표로, ▲먹거리 거버넌스 활성화 ▲건강한 먹거리 공급 체계 ▲도농 협력 기반 확대 ▲먹거리 가치 확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유성구는 지역 내 먹거리 공동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로컬푸드 건강 먹거리 교육’, ‘로컬푸드 가공 교육’ 등 지역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농촌 체험 여행 ‘로빈손의 하루’,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로컬푸드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1인 가구 대상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고독사 위험군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무료 급식 운영기관에 지역 농산물을 공급하는 등 먹거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도 힘을 기울였다.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1만 2,657㎡ 규모의 공동체 텃밭을 운영했으며,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유성 당당 장터’에는 관내 315개 농가가 참여해 로컬푸드 판로 확대에도 이바지했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추진한 지역 먹거리 정책의 성과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생산자·소비자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지역먹거리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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