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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5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사례나눔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1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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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사례나눔회 개최 사진 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5일, 충북교육도서관에서 ‘2025 언제나 책봄 독서교육 사례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회는 학교 현장에서 실천되고 있는 독서·인문소양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충북형 독서교육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서·인문소양교육 및 학교도서관 담당 교사, 인품학교·인품학급 운영 교사, 교육전문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실천 중심의 독서교육 경험과 성과를 나눴다.

 

이날 총 7개 학교가 다양한 독서교육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모충초등학교는 ‘서로의 마음을 이어가는 언제나 책봄’ 운영 사례를 소개했으며, 서현초등학교는 독서와 융합교육을 연계한 ‘노벨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청주대성초등학교는 필사를 기반으로 한 인문소양교육 사례를 공유했고, 대미초등학교는 작은 학교 도서관의 특성을 살린 독서문화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경덕중학교는 함께 읽고 세상을 잇는 중학교 독서문화 조성 사례를, 단양중학교는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담은 독서활동을 발표했다. 충북고등학교는 읽기를 사고력으로 확장하는 고교 독서교육 사례를 선보이며 학교급별 독서교육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학습연구년 교사들이 연구한 초·중 연계형 독서교육 자료집 개발 결과가 공유됐고, 도서관활용수업 연구회는 도서관 기반 탐구수업 운영 사례와 연구 성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사전에 접수된 질문을 중심으로 현장의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며,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독서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윤건영 교육감은 “일상에 스며든 ‘언제나 책봄’이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한 해 동안 학교 독서교육을 위해 헌신해 주신 선생님들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경험은 학생들이 미래를 살아갈 힘이 된다”며, “언제나 책봄이 모든 학교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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