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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령인구 감소도 비켜갔다”… 국립한밭대 정시 경쟁률 7.99대 1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5.12.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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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정문 (1).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31일 오후 6시 마감한 ‘202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164명 모집에 1,310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7.99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원내 모집만 놓고 보면 121명 모집에 1,278명이 지원해 경쟁률 10.56대 1로 집계됐다.

 

전형별로는 수능 일반전형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은 38명 모집에 365명이 지원해 9.61대 1, 나군은 62명 모집에 560명이 지원해 9.03대 1, 다군은 19명 모집에 341명이 몰려 17.9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학·석사 연계)은 1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해 6.00대 1, 평생학습미래전형(야간) 역시 6.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외 전형에서는 농어촌학생전형이 11.00대 1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야간)과 만학도전형(야간)은 각각 0.39대 1, 0.89대 1로 미달됐다.

 

학과별로는 다군 일반전형 자율전공학부가 18.80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에서는 산업경영공학과(11.50대 1), 나군에서는 지능미디어공학과(17.67대 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성호 국립한밭대학교 입학본부장은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립한밭대는 5년 연속 경쟁률 상승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실사구시 교육혁신을 바탕으로 경험 중심·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국립대학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는 2026년 2월 2일 오후 3시 이후 발표될 예정이며, 2월 3일부터 5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최종 합격이 확정된다.

최초 및 1~2차 충원 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보되지 않으므로, 지원자는 전형 기간 동안 대학 누리집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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