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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청주교대, ‘2026 청주교사교육포럼’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0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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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수)2026.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개최 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과 청주교육대학교가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 속에서 학교 교육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교사교육의 장을 마련한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과 청주교육대학교(총장 한대희)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청주교육대학교 교육연구원에서 **‘다문화 사회에서의 학교 교육: 이주와 다양성 시대의 과제와 교육적 대응’**을 주제로 **2026 청주교사교육포럼(CITE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주교사교육포럼은 올해로 9회를 맞는 국내 대표 교사교육·연구 교류 행사로, 전국의 유·초·중등 교사와 국내외 석학, 교사단체가 참여해 학교 교육의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해 왔다.

이번 포럼은 이주배경 학생의 증가와 사회 전반의 다양성 심화라는 시대적 변화에 주목해, 학교 현장이 직면한 과제를 진단하고 다문화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실천 방안을 집중적으로 탐색한다.

첫째 날인 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수업 전문성 나눔과 교사 전문성 신장 워크숍이 운영된다. 교사들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다문화 환경 속 수업과 생활지도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나눈다.

둘째 날인 8일에는 **‘학교와 수업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기조강연에는 에드워드 창(Edward T. Chang) 미국 UC 리버사이드 교수, 헤르트 비에스타(Gert Biesta) 아일랜드 메이누스대학교 교수, 설동훈 전북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한국 사회의 다문화 전환과 교육의 방향, 다문화 교실에서의 성장과 시민성 교육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총 14개의 교사 전문성 신장 워크숍이 진행되며, 이어 전국 교사단체가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다문화 교육의 실천 과제와 현장 중심 해법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올해 우리 교육청은 ‘현장은 실용으로, 교육은 포용으로’를 기조로 모든 아이를 차별 없이 품고 각자의 다름을 존중하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며 “이번 포럼이 다문화·포용 사회에서 학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중심으로 한 교육 혁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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