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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유아부터 직업계고까지 맞춤형 방학 지원 강조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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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추가보도자료) 윤건영 교육감, 의미 있는 겨울방학으로 배움과 성장을 사진.jpg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9일(금) 열린 기획회의에서 중·고등학교 배정 결과 발표 시기와 겨울방학을 맞아, 방학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배움과 성장’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임을 강조했다. 특히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는 겨울방학 지원의 중요성을 거듭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유아 시기는 가정과 학교가 함께 아이의 생활과 배움을 돌보는 결정적 시기”라며,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취학 전까지 운영 중인 ‘유·초 연계 이음학기’를 통해 학교 적응을 돕고 보호자 교육과 교원 역량 강화를 함께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초등 단계로의 안정적인 전이를 지원하고, 기본 인성과 생활습관 형성, 기초역량 함양을 꼼꼼히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는 방학이 학습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교육청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과 ‘방학 중 실력다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 ‘학습사다리 교실’ 운영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밝혔다. 아울러 학습 의욕과 자신감을 높여 안정적인 진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습 동기와 태도 개선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직업계고 학생들에 대해서는 “방학은 곧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라며, 방학 중에도 ‘진로·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취업역량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취업 컨설팅과 NCS 직무적성검사 준비 등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윤 교육감은 “겨울방학은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라 진급과 진학을 준비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기”라며, 충북교육청은 방학 기간에도 학습과 진로, 생활 전반을 꼼꼼히 살펴 모든 학생이 안정적으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정의 관심과 따뜻한 지도가 아이들의 성장을 크게 좌우한다”며 학교와 교육청, 가정이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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