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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2026년 충북 수학교육 기본계획 발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1.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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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전경 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7일(화), 학생들의 기초 수리력을 강화하고 수학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충북 수학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충북 수리력 강화 1.0 추진 계획>을 바탕으로, 충북형 수학모델학교 운영과 학습 격차 해소, 교원 전문성 지원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기존 수학채움학교를 수학감동학교로 전환해 50교에서 76교로 확대 운영한다.

수학감동학교는 생활과 연계한 수학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수학적 원리를 발견하고 학습 성취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충북형 수학모델학교다.

수학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현장 지원도 강화한다.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상담교실을 10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하고, 찾아가는 수꺾마(수학에 대한 꺾이지 않는 마음) 교실은 초등학교 6학년 전환기 학생을 대상으로 40학급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 1명과 학생 3~4명으로 구성된 <수꺾마 사제동행팀> 25팀을 운영해 학생별 학습 진단과 맞춤형 수학 지도, 탐구‧체험 활동을 지원한다.

이와함께 다채움 플랫폼에 <다채움 수꺾마 교사 채널>을 개설해 현장 교사가 제작한 수학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 수학교사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2026년 충북 수학교육은 모든 학생이 수학 학습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하겠다.”라며 “수꺾마를 통해 수학을 포기하지 않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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