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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충주사랑상품권 새 시스템 개편 마치고 2월 2일 재오픈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1.3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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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충주사랑상품권 운영대행사 변경에 따른 시스템 전면 개편을 마치고 오는 2월 2일 새롭게 재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전환을 위해 1월 한 달간 데이터 이관 및 정산 작업 등 단계적 조치를 완료하고, 새로운 운영 시스템 가동 준비를 마쳤다.

 

카드형 충주사랑상품권 충전과 지류형 상품권 구매는 2월 2일 오전 9시부터 재개되며, 전용 앱 또는 판매대행점 81곳 방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선불형 카드는 ‘충주씨’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디자인을 적용하고, 모바일 카드를 통한 충전과 QR결제, 교통카드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모바일카드 중심의 통합 잔액 관리 체계로 전환돼 기존 카드별 충전 관리보다 사용이 간편해졌다.

 

새앱 ‘충주사랑상품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회원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앱 가입 시 모바일카드가 생성되며, 기존 카드 또는 신규 선불형 카드를 연결해 충전된 잔액을 사용할 수 있다.

 

앱 이용이 어려운 시민은 판매대행점에서 새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 가능하다.

 

이번 개편으로 가맹점 포탈 기능도 도입돼 가맹점주가 매출 현황과 통계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선불형 카드 신규 발급은 최초 1회는 무료이며, 분실 등으로 인한 재발급 시에는 3천 원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삼성체크카드형과 새마을체크카드형 상품권 카드는 기존과 같이 신규 및 재발급 수수료가 없다.

 

NH농협 체크카드형 상품권 카드는 운영 여건 변경으로 신규, 재발급이 중단되지만, 기존 발급 카드는 유효기간 만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재오픈과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 달간 선할인율 15%, 개인 구매 한도 100만 원으로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3월부터는 할인율 10%, 구매 한도 70만 원으로 조정되며, 할인율 변경시 충주시 홈페이지와 ‘충주톡’을 통해 사전 안내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개편을 위해 서비스 중단이 불가피했으나, 그동안 불편을 참고 기다려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충주사랑상품권을 더욱 활성화하여 소상공인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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