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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 교원·학생 우수 창업 동아리 시상…창업 선순환 본격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2.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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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밭대학교 교원·학생 우수 창업 동아리 시상식1.jpg

국립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 RISE 사업단은 20일 교내에서 ‘교원·학생 우수 창업 동아리 시상식’을 열고, 우수한 창업 성과를 거둔 동아리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화 가능성을 입증한 동아리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내 창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은 2025년 RISE 사업 지원을 통해 유망 창업자를 조기에 발굴·집중 육성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성과 중심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학내 구성원들의 창업 동기를 강화하고, 교내외에 우수 창업 사례를 확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해 우승한 RISE 사업단장, 변영조 미래창의인재교육원장, 창업 동아리 지도교원과 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심사 결과, 교원 우수 창업 동아리에는 △Keep Going DAWA(융합경영학과 김건우 교수) △DeskForge(신소재공학과 이태규 교수) △GenPixel(전자공학과 조유철 교수)이 선정됐다. 학생 우수 창업 동아리에는 △J spirit(김준영) △넛지(심다운) △바이오핏㈜(김범준)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그간 추진해 온 주요 사업화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및 시장 진출 전략을 담은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했다. 대학은 차년도 창업 동아리 지원금 추가 배정 등 후속 지원 방안도 안내하며 지속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학생 창업 동아리 ‘바이오핏㈜’(대표 김범준)가 대학 발전과 후배 창업가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RISE 사업을 통해 성장한 학생 기업이 대학에 성과를 환원한 사례로, 창업 선순환 구조의 모범 모델로 평가받았다.

오용준 총장은 “이번 시상식은 도전 정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결실을 맺은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값진 성과를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업 동아리들의 노력이 대학을 넘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발 창업 성과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업 인프라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ISE 사업단은 앞으로 창업 동아리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활동의 내실을 다져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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