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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군수, 봄철 산불 대비·계절근로자 관리 만전 당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2.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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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월례간부회의.jpg

사진은 월례간부회의 모습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3일 군청에서 월례간부회의를 열고 봄철 산불 예방 대책과 주요 현안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송인헌 군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3~4월을 앞두고 행정력을 총동원해 선제 대응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송 군수는 “정원산림과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고,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초동 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 대응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따른 철저한 사전 관리도 강조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배정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001명으로, 충북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확보했다.

 

오는 3월 19일에는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121명(32개 농가 배정)이 입국해 현장에 투입되며, 20일에는 캄보디아 근로자 160명(56개 농가 배정)이 순차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송 군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계절근로자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수”라며 “근로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고용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인권 보호 및 안전관리 교육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027년도 정부 신규 사업 발굴’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정부 사업 발굴은 우리 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정부 정책 기조를 선제적으로 분석해 지역 실정에 맞는 대규모 국비 사업을 적극 기획·발굴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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