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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봉정초 방문…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 점검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2.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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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2026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격려(사진1).jpg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3일 청주 봉정초등학교를 방문해 <2026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3월 안정적인 새 학기 출발을 위해, 현임 교사와 3월 1일자 발령 교사들이 전년도 교육과정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충북교육 핵심정책과 학교 여건을 반영해 2026학년도 교육과정을 준비하는 기간이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보완하는 데 의미가 있다.

 

봉정초는 〈학교 규칙 세우기〉 활동을 통해 학생 정서·행동 문제 예방 체계를 점검하고, 학생 참여 기반 학교 규칙 운영과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새 학년 준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학년·교과 교육과정과 평가계획을 수립하고, 학생 관계 형성을 위한 생활지도 프로그램과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 방안 마련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윤 교육감은 이날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진단 워크숍 참관 ▲학생 맞이 준비 및 교실 환경 점검 ▲통학로 및 시설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어진 교직원 간담회에서는 2026년 충북교육의 방향을 설명하고, 새학년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청취하며 교육과정 중심 학교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봉정초 새 전입 교사 김한얼 씨는 “교육과정 방향을 함께 논의하며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의 가치와 비전을 이해할 수 있었다. 동료 교원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느끼며 새 학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라고 말했다.

 

윤 교육감은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는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으로 한 해 교육 방향을 세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준비된 교육과정이 교실에서 실질적인 배움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교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3월 <수업과 관계 집중의 달>을 맞아 교사의 회의·출장·연수를 최소화하고, 3월 3일부터 13일까지 공문 최소화 주간과 단위 감사 오프제를 운영하며 교육과정 중심 학교 운영과 새학년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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