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청, ‘2026 환경교육’ 본격 추진…모든 학교 탄소중립학교 운영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06 06: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청북도교육청 전경 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환경교육센터 ‘와우’를 중심으로 도내 모든 학교의 탄소중립학교 운영과 교원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핵심으로 한 ‘2026년 충북 환경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환경교육센터 와우는 체험형 환경교육과 교원 연수, 학교·가정·지역이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충북 환경교육의 거점 기관이다.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5만 명을 기록했으며, 학교 단체 체험과 숲 체험, 기후위기 대응 프로그램 등 현장 중심의 환경교육을 꾸준히 운영해 왔다.

충북교육청이 추진하는 2026년 환경교육의 핵심은 도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학교 운영이다. 각 학교는 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간 6시간 이상의 환경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특히 학교별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당 최대 250만 원의 환경교육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직접 실천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환경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원 역량 강화도 함께 추진된다. 충북교육청은 탄소중립학교 연수, 환경잇슈 아카데미, 기후위기 대응 리더십 연수 등 연간 10종 이상, 약 1,200명 규모의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70개교 이상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교실 수업에서 실천 중심 환경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생자치 활동과 환경교육의 달 운영,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학교 문화 전반에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환경교육을 통해 실천의 범위를 학교 밖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을 넘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실천의 힘”이라며 “환경교육센터 와우를 중심으로 모든 학교가 탄소중립 실천의 주체가 되어 지구적 문제를 학교와 지역의 삶 속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 한국기술교육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대거 배출
  • 순천향대, AI 활용 취업지원 프로그램 ‘청취해’ 운영
  • 한국기술교육대 ‘깊이 영상 노이즈에 강한 사족보행 로봇 파쿠르 기술’ 개발 성공
  • 세종시장직 인수위, 시정 5기 비전·공약 체계 수립 본격화
  • 송인헌 괴산군수 “복합민원, 부서 간 협업으로 신속 처리해야”
  • [상식더하기] 자기소개만 잘해도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
  • 괴산 산막이옛길 생태휴양단지 조성 ‘순항’…백두대간권 개발 탄력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 “대중교통 효율화로 재정 부담 줄이고 편의 높인다”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교육청, ‘2026 환경교육’ 본격 추진…모든 학교 탄소중립학교 운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