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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청소년예술단 개강…138명 단원 힘찬 출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1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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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원,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국악관현악단 2026년 힘찬 출발을 알리다(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충청북도교육청 교육문화원(원장 서종덕)은 지난 14일 2026년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 청소년예술단은 ‘나도 예술가’ 정책 추진에 따라 지난해보다 16명이 늘어난 총 138명의 단원을 선발했다. 지휘는 지난해 무대를 이끌었던 김석구 지휘자와 조원행 지휘자가 다시 맡았으며, 21명의 전문 강사진이 합류해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을 지원한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지휘자와 강사, 단원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사제동행’ 특별 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공연에서는 교향곡 25번 1악장과 국악곡 ‘청’, 진도아리랑 등이 연주됐다. 특히 피리·태평소·타악·국악성악 학생 단원들이 함께한 합주가 더해지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청소년예술단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정기 연습과 방학 집중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교류 및 봉사활동,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단원들이 예술적 경험을 넓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단원들이 일상 속에서 음악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나도 예술가’ 정책을 바탕으로 단원 한 명 한 명이 주인공이 되는 예술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6년 창단 이후 올해로 11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2019년 창단 이후 8년째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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