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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책봄’ 기부로 학생 독서환경 강화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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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산평생학습‧인광그룹, 2022년부터 4년째 기부 이어와

충북교육청,(재)제산평생학습 인광그룹으로부터 _아이의힘! 책봄 아이사랑 책 기부_ 사업 3천만원 기탁 받아(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19일 오후 2시 보은 제산컬쳐센터에서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사업 기탁식을 열고, (재)제산평생학습‧인광그룹(회장 김상문)이 3천만 원을 기부하며 2026년에도 교육 나눔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아이의 힘! 책봄 아이사랑 책기부’ 사업은 향토기업가와 출향 인사의 기부를 통해 도내 학교에 도서 구입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북교육청의 독서교육 정책인 ‘언제나 책봄’과 연계해 학생들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고, 책을 통한 정서 및 사고력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마련된 도서 구입비는 보은삼산초, 오송솔미초, 솔강초, 동광초, 주덕화곡초, 용아중 등 도내 6개 학교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을 가까이하며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아이사랑 책기부’ 인증패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제산컬쳐센터 미술관 전시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재)제산평생학습‧인광그룹은 2022년부터 4년째 매년 3천만 원씩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은 읍·면 지역 문화 소외 학교와 신설 학교 등 도서 지원이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전달돼 학교 독서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상문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독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충북교육청은 ‘언제나 책봄’ 정책을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책과 함께하며 생각의 힘과 마음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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