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부터 진료비 청구까지 전 과정 비대면 운영
충북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불법 촬영 사건과 관련해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과 치료비를 지원하는 특별 대책을 시행한다.
충북교육청은 20일 이번 조치가 사건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회복을 돕고, 필요한 의료 지원을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상담 기관과 인근 병원을 연계해 피해자 중심의 비밀보장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본청 직원은 협력 상담기관 2곳의 블로그를 통해 직접 상담을 신청할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지정 병원 2곳의 대표번호로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청주 인근 병원도 함께 안내해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의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이번 지원은 교육청을 거치지 않고 상담 및 의료기관과 직접 연결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별도 링크를 통해 상담 신청부터 진료비 청구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신청자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지원이 불법 촬영 사건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비밀보장을 기반으로 한 상담과 치료 지원을 통해 2차 피해를 막고, 교직원 보호를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학부모 민원에 지친 교사들"…윤건영 교육감이 직접 들은 현장 목소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 오송유치원을 찾아 '교육활동 보호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유치원 교사들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
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은 쉬는 시간이 아닌 성장의 시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1일 오후 열린 기획회의에서 “방학은 학생들이 충분히 쉬면서도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촘촘한 돌봄, 방학 중 학력 향상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뒷받침해 달라”고 당부했다. ... -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재정 흔들리면 미래교육도 위기”…교부금 개편 우려
윤건영 교육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교육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지... -
대전 대덕구, 송촌동 대덕 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초등돌봄 안전망 강화
대전 대덕구(구청장 김찬술)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안전한 방과 후 돌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촌동에 ‘대덕 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하고 30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찬술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 -
118년 전통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개막…26일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118년 전통 조치원복숭아의 달콤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복숭아를 사러 왔다가 하루를 즐기고... -
충북교육청, 8월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11일 시험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31일 오전 10시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8월 11일 실시되는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1명, 중졸 190명, 고졸 1,063명 등 모두 1,294명이 지원했다. 시험장은 청주지역 금천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