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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화재사고 수습·지원 적극 협력”

  • 오미경 기자
  • 입력 2026.03.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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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3) 1 정용래 유성구청장 화재사고 수습 지원 적극 협력 사진1.jpg

<사진설명: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23일 주간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대덕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안전공업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사고의 수습과 지원에 유성구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정 유성구청장은 23일 오전 주간간부회의를 열고 “유성구에서도 지난 2022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아픔이 있었는데, 또 이런 일이 발생해 참으로 안타깝다”라며 희생자를 추모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했다. 


그러면서 정 유성구청장은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중앙합동 재난피해자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정부와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피해자 지원에 나서고 있지만, 이후 사고 수습과 지원 과정에 우리 구가 대응할 수 있는 일을 적극 찾아보고 최선을 다해 협력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정 유성구청장은 “2020년 경기도 이천 물류센터 공사장 화재 당시에도 유성구민 희생자가 있어 별도로 우리 구 차원에서 긴급 지원을 했었다”라며 “앞으로 사고 수습과 지원 과정에서 우리 구의 긴급 지원이 필요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을 갖고 예의주시해 달라”고 덧붙였다.  


정 유성구청장은 “우리 구는 제조업체 공장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대형 공사현장이 많다”라며 “그동안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방 안전점검을 지속으로 실시해 왔지만 다시 한번 대형 공사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간간부회의에 앞서 이날 오전 정 구청장과 유성구 간부 공무원들은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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