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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학부모 간담회 개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3.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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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추가보도자료)충북교육청, 고1 및 중학교 학부모 대상 소통 간담회 개최(사진1).jpg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오후 7시 30분, 충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고교 생활 첫걸음 학부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른 교육 환경 변화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와 연계한 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교육감의 ‘여는 이야기’와 학교 현장의 ‘현장 이야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윤건영 교육감은 고등학교 교육활동 전반과 학부모의 역할을 중심으로 고교 생활의 방향을 제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장 교사가 참여한 ‘학교 현장의 이야기’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주요 내용과 교육과정 운영 방식, 학업 설계 과정 및 운영 로드맵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교육과정 편성표 읽는 방법과 과목 선택 및 이수 과정이 진로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해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윤 교육감은 “고등학교 1학년 시기는 학생이 배움의 주체로 성장하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업을 설계해 나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학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기다려주는 배움의 파트너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학생의 과목 선택부터 학업 설계, 진로 및 대입 상담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등학교 교육 변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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