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교육청, 학교폭력 심의제도 전면 점검…공정성 강화 나선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27일 오후 기획회의를 열고 학교폭력 심의제도의 공정성과 신뢰 회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심의 절차와 기준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회의에서 “학교폭력 심의위원회의 절차와 과정은 무엇보다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돼야 하는 제도”라며 “이는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일부 학교폭력 사안에서 심의 결과와 경찰 수사 결과가 상이하게 나타나는 등 제도 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정확한 실태 파악과 함께 실효성 있는 보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현재 진행 중인 학교폭력 사안을 중심으로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해 개선 방향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심의위원 위촉 과정과 재심 절차, 심의 기준 전반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변화하는 학교폭력 양상을 반영한 운영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심의위원회가 본래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제도 전반을 정비해야 한다”며 “어떤 경우에도 당사자에게 추가적인 피해나 부담이 발생하지 않도록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절차를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현장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과 에너지 수급 악화 상황을 언급하며, 교육기관과 각급 학교에도 에너지 절약 등 경제위기 대응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BEST 뉴스
-
"학부모 민원에 지친 교사들"…윤건영 교육감이 직접 들은 현장 목소리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23일 오송유치원을 찾아 '교육활동 보호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유치원 교사들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 -
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은 쉬는 시간이 아닌 성장의 시간”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1일 오후 열린 기획회의에서 “방학은 학생들이 충분히 쉬면서도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촘촘한 돌봄, 방학 중 학력 향상 프로그램,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세심하게 뒷받침해 달라”고 당부했다. ... -
윤건영 충북교육감 “교육재정 흔들리면 미래교육도 위기”…교부금 개편 우려
윤건영 교육감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교육을 위한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북교육청은 29일 서울특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교육재정 안정화를 위한 공개토론회’에 참석해 지... -
대전 대덕구, 송촌동 대덕 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초등돌봄 안전망 강화
대전 대덕구(구청장 김찬술)는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줄이고 안전한 방과 후 돌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촌동에 ‘대덕 엘리프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하고 30일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찬술 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 -
118년 전통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개막…26일까지 풍성한 즐길거리
118년 전통 조치원복숭아의 달콤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복숭아를 사러 왔다가 하루를 즐기고... -
충북교육청, 8월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11일 시험 실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지난 31일 오전 10시 충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오는 8월 11일 실시되는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41명, 중졸 190명, 고졸 1,063명 등 모두 1,294명이 지원했다. 시험장은 청주지역 금천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