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국제교육원(원장 서강석)은 30일 오후 3시 30분, 국제교육원 남부·아시아문화교육관에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북교육청이 추진 중인 ‘실용과 포용으로 재설계하는 직속기관 역할 소통 간담회’의 일환으로, ‘충북 국제교육의 미래를 함께 나누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국제·외국어 교육과 문화다양성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제교육 현장에서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프로그램 추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원어민 교사와의 협력 수업 사례와 문화 차이를 넘어선 소통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 환경 조성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도 소개됐다. 이와 함께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학교생활 적응, 기초학습 지원 등을 위한 맞춤형 지원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는 국제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충북 국제교육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제교육원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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