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 중심 교육·보육 지원 강화, 4월부터 현장 참여 시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유보통합 정책의 현장 안착과 영유아 중심 교육·보육 지원체계 강화를 위해 ‘2026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현장 참여와 이해를 높였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교육·보육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는 비대면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사업 안내와 질의응답이 함께 이루어졌다.
주요 사업은 ▲교사의 교육활동 집중을 지원하는 ‘유아 교육활동 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유아의 기초체력과 인성·창의성 성장을 지원하는 ‘몸 근육, 마음 근육 키우기 사업’ ▲다문화 유아의 언어·문화 격차 완화를 위한 ‘다문화 유아 교육활동 지원’ ▲교직원의 공동연구와 실천을 위한 ‘다보듬 학습공동체’ ▲0~2세 영아를 위한 맞춤형 놀이 지원 사업 등이다.
설명회 이후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사업별 신청 절차를 거쳐 참여하게 되며,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앞서 충북교육청은 3월 18일, 20일, 24일에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및 화상회의를 열어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기관별 여건을 반영한 현장 중심 유보통합 실행기반 강화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교육·보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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