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북교육도서관,시각장애인 위한 ‘대면낭독 서비스’ 본격 추진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07 22:0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시각장애인의 독서 활동과 정보 이용을 돕기 위한 ‘시각장애인 대면낭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낭독 전문 자원봉사자가 시각장애인과 1대1로 매칭되어 도서, 신문, 각종 자료를 직접 읽어주는 맞춤형 독서 지원 서비스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 정보 이용 격차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도서관은 사업 운영에 앞서 지난 3월 자원봉사자 8명을 모집했으며, 4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회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황인정 강사가 맡아 시각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비롯해 스피치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한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충북 도내 시각장애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면낭독 서비스 이용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학교 공문을 통해 가능하다.

이후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1대1 매칭을 진행한 뒤, 5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본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교육도서관 2층 다봄자료실에서 제공되며, 이용 편의를 위해 차량 지원 서비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용자는 방문 시 ‘해피콜’을 통해 1일 1회 편도 차량 이용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대면낭독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과 독서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 관련 문의는 교육도서관 다봄자료실로 하면 된다.

ⓒ 경충일보 & www.kcilbo.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증평인삼골축제 이틀째 열기 ‘후끈’…방문객 발길 이어져
  • [인터뷰]윤건영 충북교육감 “AI 시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삶의 나침반’”
  • 장기수 천안시장 취임 100일…“시민 체감형 현안 해결 속도 낸다”
  • 증평투어패스, 관광객 발길 지역 상권으로 잇는다
  • [데스크칼럼]농어촌기본소득에 매달리는 이유는
  • 오세현 아산시장 “삼성 투자,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야”
  • 괴산청결고추 올해 얼마?…1근 1만6천원으로 확정
  • 윤건영 충북교육감 “악성민원, 교사 개인이 감당하게 하지 않겠다”
  • [인터뷰]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
  •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장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북교육도서관,시각장애인 위한 ‘대면낭독 서비스’ 본격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