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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저연차 공무원 ‘소통 강화 연수’ 실시

  • 김지온 기자
  • 입력 2026.04.0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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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학교 소속 7급 이하 저연차 지방공무원 188명을 대상으로 ‘공감‧동행 소통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공무원들의 조직 내 소통과 협업 역량을 높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주빈 HRD교육연구소 이동훈 소장이 ‘건강한 마음관리를 통한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동훈 소장은 공직 생활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과 함께, 동료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교육감과 함께하는 톡(Talk)별한 만남’을 주제로 소통 간담회가 열렸다. ‘나만 그래? 격공(격하게 공감) 모먼트’ 시간에는 저연차 직원들이 공직 초기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늘의 대화’에서는 업무 과정에서 느낀 고민과 궁금증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내일의 협업’ 시간에는 교육감의 격려 메시지를 통해 조직 내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직급과 형식을 내려놓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신규 공무원들이 겪는 어려움과 조직 적응 과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직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충북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공직 초기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기보다 동료와 함께 나누고 협력하며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해 소통 중심의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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